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7년 대만에서 개봉한 주걸륜(제이 초우) 감독의 작품으로, 2025년 한국에서 도경수와 원진아 주연으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음악과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로맨스 판타지로, 두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 주인공 유진과 정아
유진은 피아니스트 엄마를 닮아서 피아노 천재로 태어나게 됩니다. 피아노로 외국까지 가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이혼한 아빠가 단둘이 살게 됩니다. 유진은 풋풋하면서도 정아에 대한 감정을 표정과 태도에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아가 과거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는 가서 끝까지 연주하여 정아를 만났을때 네가 있는 곳은 어디든 너와 함께 한다고 했잖아 라는 말을 하게 된다
2. 줄거리
외국에서 피아노를 치려다가 쓰러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후 유준은 팔목 부상 치료라는 명목으로 아버지가 교수로 있는 한국의 예술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됩니다. 전부터 알고 있는 친구 인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학교의 낡은 음악실에서 들려오는 피아노 연주를 듣고 그곳으로 가게 됩니다. 거기서 정아를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피아노를 함께 치면서 더 가까워지지만, 정아는 핸드폰 번호도 없으니 계속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유진은 걱정하면서 정아를 궁금해 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준은 정아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에 대한 정보를 숨기며 의미심장한 미소만 지을 뿐입니다. 음악회를 가기로 한 날 정아는 오지 않았고,
실망한 유준 앞에 인희와의 장면으로 오해를 하게 되면서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아내를 사랑하지만 타이밍을 놓쳐서 헤어졌다면 너는 그러지 말라는 말을 듣고 정아의 집을 찾아가 연주회에 초청하는 글을 남기고 가게 되고 후에연주회 중에 정아가 나타났다가 사라지게 됩니다. 연주회 후 정아의 어머니를 만나고, 아버지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중에 유준은 정아가 자신과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는 인물이며, 피아노 연주를 통해 시간을 초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유준은 공사가 진행되는 음악실로 가고 시크릿 음악을 연주하여 20년전으로 가서 정아를 만나게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음악서점에서 같은 음악을 들으면 끝이 나게 된다,